​세계 축구계 흔들었던  세기의 이적이 있은 지 1년이 지나였다 

(사진출처 스포티비뉴스)

리오넬 메시의 PSG 이적 발표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어린 선수 시절 부터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며 세계 최고 선수로 거듭난 메시다

778경기 672골로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득점 선수이다

재정난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울며 겨자먹기로 메시를 보낼수 밖에 없었다

PSG는 메시와 2023년 6월까지 계약했고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빅3를 만들었다

 이제 메시와의 계약 종료 약 1년 남았다

 현지에서는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메시의 몸은 파리에 있지만 바르셀로나를 향한 애정은 여전하다

36살로 나이 든 만큼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바르셀로나도 메시가 돌아오게된다면 두 팔 두 발 벌려 환영 일것이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가 FA로 풀릴 때만 영입이 가능하며 현재 이적료를 낼 상황이 아니다"며 

이적료를 내고 데려올 확률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바꿔 말하면 PSG와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여름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정권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달려있는데

사비 감독은 선수 시절 메시와 바르셀로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개인적인 사이도 좋은편이다

하지만 사비 감독은 팀 재건에 힘쓰고 있기에  90분 내내 상대를 압박해줄 젊은 선수가 필요하다

메시 영입은 사비 감독 구상과 전혀 다른 방향이다

바르셀로나 복귀 말고도 메시 앞에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

1.큰돈을 벌 수 있는 미국(MLS) 진출

2.아르헨티나 고향 팀과 계약

3.프리미어리그 이적

4. PSG와 재계약도 여러 옵션 중 하나다.

 'ESPN'은 11일 여러 각도로 메시의 다음 행선지를 분석을 하였다

먼저 미국, 아르헨티나행에 대해 메시는 항상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경쟁하였다

유럽보다 한참 떨어지는 미국 과 아르헨티나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르헨티나행으로 결정할시 자녀 문제와도 직결되는데

 메시에겐 고향이지만 자녀들의 고향은 바르셀로나다

치안과 교육 등 축구 외적인 점을 본다면 아르헨티나를 안 갈 것 같다"고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사진출처 스포티비뉴스 )

프리미어리그 이적도 마찬가지이다

PSG와 재계약에 대해선 여지를 남겼다

'ESPN'은

 메시를 영입해 갈만한  프리미어리그 팀은 맨체스터 시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1년 사이 엘링 홀란드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였기에

 전력상 메시가 필요 없다

맨유엔 메시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어

 PSG 재계약은 다음 시즌 성과에 달렸다

메시가 파리에서 재밌게 축구한다면 충분히 성사 가능할것이다

일단 PSG는 메시와 연장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