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맨유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여러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맨유에 

잔류하기로 했었죠.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었던 

호날두는 맨유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그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호날두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국내 노쇼 논란도  

호날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 

한 몫했죠.

얼마전 포르투갈이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가운데 

주장이었던 호날두는

 자신의 완장을 

벗어 던지는 

행동을 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결코 주장으로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죠.

그런데 놀랍게도 

호날두의 연봉은 

또 오른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 때문입니다. 

이 정책으로 

EPL 선수들의 

실수입이 오르게 된 것이죠.

호날두는 이 정책으로 

연간 20억원의 수입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되죠.

수입이 오르는 만큼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