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네이마르의 부활" PSG의 대승을 이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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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포체티노가
토트넘 경질 이후에 PSG에 들어왔다.
메시와 라모스가 영입되며
기대감은 높아져갔지만
유럽재패는 꿈같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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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는
4강에서 떨어지고
16강에서 레알마드리드에 지고
PSG는 결국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고 새로운 감독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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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데려온 PSG는
리그 데뷔전에서
5-0승리를 선물했다.
그 주인공은 메시와 네이마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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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휘말린 네이마르는
PSG에서 언제든 보내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지만
본인은 떠나고 싶지 않아했다.
결국 자신을 증명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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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멀티골 1어시
네이마르는 1골 3어시를 올리며
대승을 견인했다.
두 선수가 한 경기에서 만든
공격포인트는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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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이 되어가는 나이에도
왜 자신이 전설인지 증명하는
리오넬 메시와
그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한
네이마르의 시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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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티에 감독도 만족을 드러냈다.
PSG는 승리에 대한 열정과
다시 공을 찾아오는 집중력이 좋다.
메시가 그런 플레이를 잘한다.
네이마르의 수비도 빛났다.
팀의 간결한 플레이가 승리를 가져왔다.
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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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네이마르의
자유로운 위치선정에 따른
서로의 자리 변경이 빛을 발했다.
메시가 침투할 때는 네이마르가
패스를 찔러 넣고
네이마르가 침투할 때는
메시가 그 역할을 스위칭했다.
메시의 장점을 확실히 살린
갈티에 감독의 전략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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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이
3달 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네이마르와 메시
월드컵에서도 이런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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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 통계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브라질의 우승확률은
15.73%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6.45%이다.
브라질의 플레이는
한국에서 봤지만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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