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미레이츠 컵 아스날 대 세비야 결과 리뷰!
조금 늦었지만,
7월 30일 런던에서 아스날 대 세비야의 22년 에미레이츠 컵 (프리시즌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스날의 6;0 대승으로 끝난 가운데 양팀의 전술과 게임 내용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053_6937.pn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053_6937.png)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053_7587.pn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053_7587.png)
아스날이 3-4-1-2, 세비야는 로페테기의 4-3-3으로 경기를 출발했습니다.
경기 시작 19분 만에 4:0이 된 이 경기는, 새로 아스날에 합류한 헤수스의 해트트릭과 함께 6:0으로 종료됐습니다.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07_3099.jp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07_3099.jpg)
이날 경기는 세비야에서 오래 선수 생활을 했고, 아스날에서도 뛴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래서 9분 간의 박수로 이번 경기에서 그를 추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새로 아스날에 합류한 살리바와 진첸코는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17_2969.jp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17_2969.jpg)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오늘 경기 후 제수스에 대해 칭찬했는데,
오프더볼 능력과 상대 수비진에게 주는 압박감이 크다는 것을 칭찬하며 새로운 팀, 새로운 지역에서 열심히 적응중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오늘 주장완장을 찬 외데가르드도 칭찬했습니다.
새 시즌에 외데가르드-제수스의 공격 루트를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31_1073.jp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3931_1073.jpg)
이 날 경기에서 아스날의 전방압박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마르티넬리는 제수스, 심지어 사카와도 스위칭을 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스미스로우와 같은 부상자가 돌아오면 화력 면에서 더 기대가 되는 이날의 경기였습니다.
세비야는 반면 점유율은 아스날 대비 높았으나...
![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4076_3038.png](https://leting.kr/data/editor/2208/255aafb3930ead956d72cfbb53c0116c_1659754076_3038.png)
슈팅 수에서부터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작년 시즌이 좋았다고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이를 갈고 있는데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