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식으로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 선수는

튀르키예리그에서 세리에A로

이적을 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유럽 5대리그 중에서도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올라있는 리그이다.

1898년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세리에A의 역사 속에서

김민재가 가게 된 나폴리는

1904년 창단된 팀이며

마라도나가 있었던

1980년대 전성기였다.

현재는 세리에A 3위를 기록중이다.

김민재는 어떤 공격수들을 만나게 될까?

AC밀란

21-22시즌 우승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81.10.03(스웨덴)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클라스는 여전하다.

더 아래쪽 라인까지 내려와서

플레이메이커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올리비에 지루

1986.09.30(프랑스)

좋은 전방압박과 헤딩

정통 타켓형 스트라이커

하파엘 레앙

1999.06.10(포르투갈)

리그 10-10

세리에 A MVP

세리에A 최상급 스피드 보유자

좋은 피지컬과 화려한 드리블

인테르

21-22시즌 준우승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1997.08.22(아르헨티나)

득점 3위 21골에 달하는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다.

탁월한 밸런스와 함께 

저돌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에딘 제코

1986.03.17(보스니아)

보스니아산 폭격기 제코이다.

큰 키와 라인브레이킹이 탁월하다.

로멜루 루카쿠

1993.05.13(벨기에)

다시 돌아왔다.

191kg에서 나오는 스피드는 상당하다.

섬세한 드리블과 강한 슛팅을 갖췄다.

유벤투스

세리에A 최다 우승 팀(36회)

두산 블라호비치

2000.01.28(세르비아)

24득점에 빛나는 리그 득점 2위

골 결정력과 감아차기가 특출난 선수

피지컬도 갖췄다는 평이다.

디 마리아

1988.02.14(아르헨티나)

위기에 빛을 발하는 디 마리아이다.

레알과 PSG를 거쳐서

유벤투스로 오게 되었다.

최고의 테크니션이며

좋은 스피드와 패스 감각을 지닌 선수이다.

SS라치오

치로 임모빌레 

1990.02.20(이탈리아)

네 번의 세리에A 득점왕 출신이다.

좋은 위치선정과 라인브레이킹을

가진 세리에A 특화된 공격수이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1995.02.27(세르비아)

190이 넘는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공중 통제권을 갖는다.

미드필더이지만 심지어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