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며..? 바르셀로나 올여름 지출1위
돈없다며..? 바르셀로나 올여름 지출1위
![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81415_3496.png](https://leting.kr/data/editor/2208/54b5803d6a7d9056cc857c05d3f4a530_1659281415_3496.png)
재정난이라고 호소하던 팀이 맞나 싶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다 지출 팀이 됐다.
반복되는 이적시장 실패, 전 경영진의 태만한 경영 등이 겹치며
바르셀로나의 지갑에 구멍이 뚫렸다.
바르셀로나는 선수 영입은 고사하고 기존에 있던 선수들에게
지불해야 할 임금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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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케시에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알차게 중원과 수비진을 보강했다.
케시에와 크리스텐센 모두 이적료가 필요 없는 FA 신분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두 선수를 영입한 것도 이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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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를 영입한 뒤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돈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줄스 쿤데 영입에 엄청난 돈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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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체 ‘스포츠 360’은 공식 SNS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다섯 팀을 공개했다.
1위는 다름아닌 바르셀로나였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
3위는 아스널, 그 뒤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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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와 크리스텐센이 공짜 영입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데에 이 정도 되는 돈을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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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에 이렇게 큰 돈을 지출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적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와 거액의 스폰서십을 체결해 지갑을 메꿨고,
중계권을 두 차례 매각하며 추가로 자금을 보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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