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화 준비한다는 대구FC 레전드 세징야, 한국대표팀 합류?
최근 세징야(대구)가
귀화를 희망해 관심이
쏠린다. 그는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브라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귀화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432_8296.jpg](https://leting.kr/data/editor/2206/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432_8296.jpg)
세징야의 기량은 K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출중하다.
태극마크를 단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만한 자원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능력이
아니고선 특별 귀화는 어렵다.
![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453_205.jpg](https://leting.kr/data/editor/2206/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453_205.jpg)
그는 일반 귀화 요건인
5년 거주는 채울 수 있다.
다만 한국어 능력 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관건이다.
의지와 달리 그 과정은 만만치 않다.
모든 심사를 통과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태극마크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귀화를 통해 태극마크를
단 경우는 없다.
몬테네그로 출신으로
인천과 성남~수원에서
![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31_1612.jpg](https://leting.kr/data/editor/2206/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31_1612.jpg)
뛰었던 라돈치치나
대구와 전북 유니폼을
입었던 브라질 출신의
![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53_8924.jpg](https://leting.kr/data/editor/2206/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53_8924.jpg)
에닝요 등이 국가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귀화를 희망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특히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렸던 에닝요의 경우 당시
대한체육회가 한국 문화 적응
등을 이유로 거부한 바 있다.
전북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74_3665.jpg](https://leting.kr/data/editor/2206/0abefaf33d6983a6b164a51fb3362cb0_1654835574_3665.jpg)
로페즈도 귀화를 희망하다가
올해 초 중국 무대로 떠났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