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축구 매체가

팬들에게 전세계 최고의 

공격진를 뽑아 달라고 하자

손흥민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좌, 우 윙포워드, 스트라이커

3가지 포지션 별로 3명씩 후보가 나왔는데

사디오 마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보면

손흥민이 밀리겠지만

이번 시즌만 보면

손흥민이 두 선수를 제칠만 하다.

손흥민은 PK없이 

23골을 넣으며

EPL 득점왕에 올랐다.

PFA가 EPL 올해의 팀을 발표했을 때

손흥민의 이름이 빠지자

전 세계 팬들이 분노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엘링 홀란드, 

두산 블라호비치

킬리안 음바페가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즌 활약상으로 놓고 보면

음바페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홀란드는 부상을 입었고

블라호비치는 경기력이 부진하다.

우측 윙포워드는

리오넬 메시,

세르쥬 그나브리,

리야드 마레즈가 후보이다.

세 명의 후보중

올 시즌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없다.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공격진 구성이지만

손흥민 선수가 당당하게 

선택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