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단짝 헤리케인의 생각치 못한 일정
손흥민과 1살 차이
소울메이트 해리케인
통산 41골을 합작하며
램파드- 드록바(36골)을
훌쩍 넘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은 맨시티 이적설이 생기면서
흔들리는 멘탈을
감출 수 없었다.
21년 후반에 골프 삼매경에 빠진
케인의 사진이 돌면서
팬들의 속은 더 타들어 갔다.
프리 시즌 '노 쇼'사태와
맞물려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지만
잔류를 선택했다.
2022년에도 골프에 대한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6월 말 열리는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는 골프 대회
'아이콘 시리즈'에
출전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축구에서 벗어날 때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7월 8일 프리시즌에 팀에 돌아가
한국으로 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 대회에는 제임스 밀너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인은 축구에서 은퇴하면
골프 선수에 도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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