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 레전드가 뽑은 올해의 선수
손흥민은 올 시즌
완벽하게 커리어 하이를
뚫어가고 있다.
이제 손흥민에게 남은 득점왕 기회는
23일 강등 확정팀 노리치와의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노리치는 현재 79실점을 기록중이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득점왕을 바라보고 있는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로 뽑은
맨유의 레전드가 있다.
'게리 네빌'
그는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맨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선수였었다.
맨유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 백
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1975.02.18
영국출신
180cm 82kg
1993-20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역사상 트레블을 기록한
그 때의 전설 게리 네빌이다.
박지성 선수의 데뷔골
버밍엄시티전에서
영국 진출 데뷔골 성공으로
게리 네빌은 그에게
"첫골이지? 축하한다"
라고 전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리버풀의 전설 '캐러거'와
베스트 11을 선택하며
게리 네빌은 손흥민을
캐러거는 더브라위너를 뽑았다.
게리 네빌은 손흥민은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땅히 받아야하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살라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지금이 득점왕을
노릴 수 있는 타이밍이다.
모두가 손흥민을 바라보고 있다.
꼭 득점왕을 차지하길 바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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