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을 가르쳤던 방법은?
손흥민의 아버지는
유소년 지도자로
익히 알려져 있다.
손세이셔널을 통해서
손흥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었다.
19622.06.16 (59세)
손웅정
충청남도 서산시
SON축구아카데미 설립
28살에 부상으로 선수 생활 은퇴
K리그 통산 37경기 7득점
강한 훈련으로 주변에서 보고
의붓아버지라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키운 이유가 있었다.
손웅정씨가 강조하는 것은
항상 기본기였다.
축구보다 앞서 인성이
더 중요함을 가르쳤다.
자신은 죽을만큼 뛰었지만
그저 기술이부족한 삼류선수였다고
말하며 자신의 축구인생을 돌아보았다.
그래서 손흥민을 어떻게 가르쳤을까?
자신은 실패했기에
자식에게는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나처럼 축구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와 정반대로 가르쳤다"
라고 전했다.
또한 기본기, 밸런스, 공에 대한 감각
이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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