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유머로 보는 해외축구 이적 가십 모음
1.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충격적인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현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브라질 감독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Mundo Deportivo - in Spanish)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제이든 산초(23)는 에릭 텐하흐 감독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한 명단에 오를 일은 없을 것 입니다. 산초는 훈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아스날 전 이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Guardian)
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벤투스는 제이든 산초(23)의 추후 이적에 대해 산초의 대리인에게 문의했습니다. (Standard)
4. 리버풀은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20)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고 무시알라는 팀 내에서 주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irror)
5.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인 에디 하우는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원하지 않습니다. (Telegraph)
6. 짐 랫클리프가 제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분 25% 매입 거래는 1월에 열리는 이적시장에 맞춰 성사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으며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겨울 큰 금액을 쓸 능력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Mail)
7. 첼시는 이안 마트센의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입니다. (Evening Standard)
8. 오직 놀라운 제안(큰 금액으로 의역됨)만이 레인저스가 버밍엄 시티에 잭 버틀랜드(30)을 판매하도록 설득 할 수 있을 것이며 버밍엄 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는 그를 최고의 이적 목표로 삼았습니다. (Birmingham Live)
9. 인터 마이애미의 감독인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루이스 수아레스(36)에게 관심이 있음을 확인되었고 1월에 영입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SPN)
10-1.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지난 여름 리오넬 메시를 다시 데려오려고 했으나 그해 겨울 그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Fabrizio Romano on X)
10-2.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쿠는 결국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Sun)
11.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의 알 이티파크는 FA인 제시 린가드와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그는 이번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팀이 없습니다. (ESPN)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론 완-비사카와 빅토르 린델뢰프에게 1년의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고 한니발 메브리와도 새로운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
13. 유벤투스는 이전에 인터밀란과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았던 아틀란타의 수비수 조르지오 스칼비니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uttomercatoweb - in Italian)
14. 크리스탈 펠리스의 회장 스티브 페리시는 프리미어 리그가 소속 클럽들이 임금에 지출할 수 있는 상한선을 도입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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