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PK없이 23골을 달성하며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골만 잘 넣는 선수가 아니다.

주변 동료들도 

잘 활용할 줄 아는

이타적인 선수였다.

EPL 공식 SNS는 

2021-22 시즌 찬스 창출 순위 TOP5를 공개했다.

2021-22 시즌

EPL 찬스 창출 1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90회

2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89회

3위 케빈 더 브라위너 87회

마르틴 외데가르드 77회

5위 손흥민 72회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도 아래 손흥민은

도움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2019-20시즌 리그 10도움을 기록

2020-21 시즌 17골 10도움으로 

2년 연속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의 패스 능력은

리그 최상급 수준이었는데

1시즌 동안 72개의 찬스를 

창출하면서 

찬스 창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리그 35경기에 

출장했ㄴ느데 매 경기마다

2개 이상의 기회를 동료들에게

만들어주는 셈이다.

TOP5안에 

유일한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