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순위 사이트 랭커에서

진행한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를 뽑는

팬투표가 열렸다.

총 62,000여 명이 참여했다.

4위는 지미 그리브스

잉글랜드 최다 골 기록으로 남은

그의 기록은 357골이다.

토트넘에서만 266골을 넣었다.

현재까지도 구단 최다골이다.

5위는 로비킨

6위에는 리네커가 들어왔다.

현역에서는 4사람이 10위 안에 들었다.

요리스가 7위

가레스 베일이 3위

케인이 2위

손흥민이 1위였다.

손흥민은 찬성표 2740표 반대 713표를 얻어

79.4%의 지지를 얻었다.

케인은 찬성 3192표 855표로

78.9%로 근소하게 낮았다.

이번 득점왕을 통해서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쟁쟁한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