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2부리그 강등을 넘어서

재정 부족으로 3부리그까지 떨어지는 상황에

부딪히고 있다.

프랑스의 3부 축구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황의조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

1992.08.28(대한민국)

보르도 공격수

3시즌 동안 그가 보여준 모습은 준수했다.

20/21, 21/22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리 수의 득점을 보여주었다.

통산 96경기 26골 7어시를 기록한

주전 공격수였다.

여러 팀에서 황의조를 눈여겨 보고 있지만

매각 상태를 주시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에 튀르키에 리그의

페네르바체에서 컨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렇게 된다면 김민재 선수와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억원에 보르도로 왔었지만

현재는 100억원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최소 70억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보르도의 강등 후에

자유계약으로 풀려난 뒤 노리는 구단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