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올해의 팀은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상위 4개 팀의 44명의 축구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 11이다.

매년 1월에 선수조합에서 선정한다.

손흥민 선수는 20-21시즌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을

수상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문제는 

올해는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작년 리그 37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 선수가

올해의 팀에 들었음에도

이번에는 득점왕인데 들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문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우승팀인 맨시티보다

리버풀의 선수들이 더 많은 것도

문제점으로 제기 되었다.

우승을 이끈 선수들보다

준우승이 더 뛰어난 것일까?

특히 호날두의 선정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호날두는 손흥민보다 5골이 적었으며

팀 순위도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인지도에서 밀린 것일까?

그저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30경기 18골 3어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35경기 23골 7어시를 기록했다.

절대적인 수치도

따라가주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