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5명의 선수와 이별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포포투)

페르난지뉴

출생

1985. 5. 4. 브라질

신체

180cm, 68k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MF 미드필더, 25)

데뷔

2002년 CA 파라나엔세 입단

경력

2018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국가대표

'맨체스터이브닝뉴스'

 10일 맨시티가 5명의 선수와 공식적으로 이별을 발표했다

명단은 베테랑 1명과 유망주 4명으로 구성되었는데

딱히 놀랄 만한 이탈은 없었다고 한다

 1군 선수로는 페르난지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는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예정된 수순이었다. 

페르난지뉴는 지난 4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맨시티와 이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언했다 

2013-14시즌 맨시티에 입성한 페르난지뉴는 9년 동안 든든한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하였다

포지션 특성상 눈에 띄는 모습은 많이 없었지만 언제나 팀이 필요료 할 때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하였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레프트백과 센터백까지 소화 하였다

179cm로 엄청 큰 키는 아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성이 돋보였다

 중거리 슈팅은 팬들은 환호했고 리더십도 좋았기에 그는 선수들이 많이 의존하는 리더였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페르난지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페르난지뉴가 11명이라면 유럽을 제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축구 지능을 높게 평가했다

페르난지뉴와 계약 연장을 추진했지만 그의 결정은 완고 하였다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빈자리..그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리그 탑 급으로 성장한 로드리가 있긴 하지만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로테이션이 꼭 필요하다

현재 맨시티는 칼빈 필립스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 체형 등 을 보면 페르난지뉴와 가장 유사한 선수다

페르난지뉴 외에는 모두 유망주이다

월드컵에서 한국과 겨루는 가나 출신인 모하메드 아미누를 포함해 제이든 브라프

 로원 맥도날드

크와쿠 오두로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