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부터 강등까지 한치앞도 볼 수 없었던 21/22 프리미어리그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다. 

그런의미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한 팀을 알아보고자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가장 많이 당한 팀은 무슨 팀일까?

노리치 시티 FC

노리치 시티는1902년 6월 17일 창단한 클럽으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1995, 2005, 2014, 2016, 2020, 2022 

강등을 당했다.

승격을 5번이나 했지만, 

정작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밖에 뛰지 못했다. 

3년간 2번이나 강등을 당해 더 화제이기도 하다.

노리치가 이번시즌에도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열었다.

8월 말, 구단과 팬들 사이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흥분감이 흘렀다. 

그러나, 이 영입들은 기대 이하였다. 

선수들은 제각기 다른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지속적인 활약과 생산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참고로, 이번 시즌에 출장 시간이 

가장 긴 6명의 선수들은 

모두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다. 

그 밖에 웨스트브롬 5회 

크리스탈 팰리스, 미들즈 브러, 선덜랜드, 왓포드가 4회를 기록중이다.

번외로, 현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도 한때는 강등을 

두 번이나 (1996년 2001년)

당했던 웃픈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