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언론 매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측에서 운영하는

판타지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훗스퍼 몸값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1위는 해리 케인이다.

케인의 몸값은 1,250 파운드(약 196억 원)이고

손흥민은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다

지난 시즌 PK없이 

23골 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최근 몸값이 급상승했다.

케인의 몸값은 1,150만 파운드(약 180억원)으로

내려갔고 손흥민은 1,200만 파운드(약 188억원)으로

상승했다.

손흥민으 FPL내 몸값은

EPL 선수 중 2위다.

1위는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1,300만 파운드의

몸값을 기록했다.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는

손흥민과 몸값이 동일하다.

팬들은 손흥민이 FPL에서라도

성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댓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PFA 올해의 팀에서도 빠진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어 더욱 논란이 되었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손흥민이 능력이 인정받아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