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아스널은 

오랜 라이벌이다.

아스널은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했고

토트넘은 에버튼의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25살 동갑인 두 사람은

모두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했는데

라이벌 팀으로 이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생 1997.5.10 브라질

신체 179cm, 75kg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 FC

데뷔 2015 아메리카 FC 입단

히샬리송은 옵션 포함

6000만 파운드(약 944억원)의 몸값을 기록했다.

출생 1997.4.3 브라질

신체 175cm, 73kg

소속팀 아스날 FC

데뷔 2015년 SE 파우메이라스 입단

제수스는 4500만 파운드(약 708억원)의

몸값을 비록

몸값만 따지만 히샬리송이 

1500만 파운드 더 비싸다.

영국의 한 매체는

토트넘과 아스널 중

누가 더 나은 계약을 했는지

제수스와 히샬리송을 비교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제수스는 EPL에서 159경기,

히샬리송은 5시즌 동안 173경기에 출전했다.

히샬리송이 더 많은 경기를 뛰었지만

제수스가 골을 더 많이 넣었다.

제수스는 58골, 히샬리송은 48골을 기록했다.

제수스는 160.5분당 1골,

히샬리송은 291.2분당 1골을 터트렸다.

도움도 제수스가 29개, 히샬리송은 16개로

앞섰고 이 밖에 기회 창출, 

패스 성공률, 

볼터치 등에서

제수스가 모두 앞섰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해리 케인, 쿨루셉스키등

든든한 우군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