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비참한 시즌이 끝난 뒤 황희찬의 이적설이 거론됐을 때 가장 기뻐하지 못한 점을 용서받았을 것입니다.

데일리 미러는 지난 5월 토트넘이 한국 국가대표에 관심이 있는 팀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은 잊기 쉽지만 토트넘은 5월에 엉망진창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났으며, 그리고 그의 영구적인 후임자를 찾는 일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시즌이 끝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토트넘 여름 타깃 황희찬, 뛰어난 폼

따라서 프리미어리그 57경기에서 8골을 넣은 공격수와 연결됐다고 해서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물론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스퍼스는 아마도 현재 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일 것입니다.

그들은 황희찬과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약했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황희찬은 이미 이번 시즌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커리어 중 최고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게리 오닐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첫 10경기에서 6골을 넣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주말 울브스가 뉴캐슬과 2-2 무승부를 거둘 때 놀라운 골을 넣었습니다. 로비 무스토는 팟캐스트에서 골을 위한 턴 동작이 '메시같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칭찬입니다. 하지만 황희찬은 올 시즌 현재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이 올해가 바뀔 때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면 겨울에 확실히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최전방은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아직 타고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집중을 필요로합니다.

어쩌면 손흥민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국가대표 동료인 황희찬에게 좋은 말을 건네고 싶어 할 것입니다.

http://tbrfootball.com/14m-striker-spurs-wanted-this-summer-has-already-had-his-best-ever-pl-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