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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출생

1992. 6. 15. 이집트

신체

175cm, 71kg

소속팀

리버풀 FC (FW 공격수, 11)

데뷔

2010년 아랍 콘트랙터스 SC 입단

수상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가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로 화답했다.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 스코어러는 '공동'으로 결정됐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각각 23골을 터뜨렸다.

경쟁은 막판까지 몹시 치열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손흥민은 2골을, 모하메드 살라는 1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려 역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듯했으나

모하메드 살라의 저력도 대단해 두 선수는 함께 왕좌에 앉았다.

로이터는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인천 국제공항에 골든부트 트로피를 들고 상륙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를 보며 "소니,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손흥민 또한 모하메드 살라의 메시지를 접하고선 "고맙고, 축하해 모하메드 살라"라고 답했다.

두 선수는 오는 6월 14일로 예정된 대한민국-이집트 A매치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열렸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모하메드 살라 또한 이집트 국가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