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논란'에 입 연 손흥민 "이 포지션 뛰면 골 더 넣을텐데…"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번 시즌 자신의 위치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더 스퍼스 위치'는 브라이튼전을 마친 손흥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시간 8일에 열린 EPL 3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손흥민은 PL통산 100번째 골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내가 이 위치면 더 골을 넣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지난 시즌 내가 이 위치에서 얼마나 많을 골을 넣었는지 알 수 있다.
만일 내게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의 발언은 팬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냈는데요
지난 시즌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니 공감이 될 수 밖에 없겠죠
팬들도 손흥민의 득점력 하락을 위치 변화로 꼽았습니다
최근 에버튼전, 브라이튼전 패스맵을 보면
에버튼전에서는 거의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면서
패스맵에서 공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튼전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서
패스를 받고 득점을 하였습니다
남은 시즌동안 손흥민을 어떻게 기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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