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진출’ 토트넘, 대대적 전력 보강 나선다

‘UCL 진출’ 토트넘, 대대적 전력 보강 나선다

조덕
Middle 조회수 256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이 차기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획득한 건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생각하기 힘들었던 사건이다.



144fe590f733e7af813b5d053daa7cd5_1653484821_2927.jpg
 


 팀이 부진을 거듭한 끝에 누누 산투 감독이 경질되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끝내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막판 14경기에서 14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이 일등공신이다. 


여기에 리그 초반 끝없는 부진에 허덕이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부활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측면공격수 데얀 클루세브스키를 임대로 데려온 것도 큰 힘이 됐다. 


이렇게 공격의 힘으로 3년 만에 UCL 복귀를 이뤄낸 뒤 




대대적 선수단 보강을 통해 더 큰 꿈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5일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와 1억5000만파운드(약 2374억원) 증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 투입으로 구단은 재정적 유연성을 얻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투입된 자금은 상당부분이 오프시즌 선수 영입에 활용될 전망이다. 


영국 현지에서는 시즌 종료 이전 이미 토트넘이 UCL 복귀를 해낼 경우 최소 6명 이상 선수 보강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선수 이름도 다수 거론됐다. 


이 중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콘테 감독이 지도했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




밀란 슈크리니아르(27)와 


지난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탄


 토리노의 글레이송 브레메르(25) 등 


중앙수비수가 다수 포함돼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필립 코스티치(30)와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33) 등


 윙백 자원도 후보에 포함돼 있다. 


스트라이커 


가브리에우 제수스(25) 등을 


빼면 대부분 토트넘이 올 시즌 취약점으로 꼽혀온 중앙수비와 측면수비 등 ‘뒷문’ 쪽이다.




만약 계획대로 순조롭게 영입이 이뤄질 경우 토트넘 수비라인은 완전히 대개편된다.


 손흥민은 좀더 탄탄해진 수비라인 지원을 받으며 


케인


클루세브스키 등


 올 시즌 후반기 대반전을 이뤄낸 파트너들과 함께 공격에 전념할 수 있다. 


이미 손흥민-케인 중심 공격라인은 3시즌 전인 


2018~2019시즌 UCL에서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뤄낸 바 있어 UCL에서 또 한 번 대이변을 기대해볼 만하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카리나, 장원영도 있는데.." 4세대 아이돌 중 실물 원탑이라는 아이돌
4세대 아이돌에역대급 미모를 뽐내는걸그룹 아이돌들이대거 등장했습니다.에스파의 카리나,아이브의 장원영 등역대급 아이돌들이나온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골반에 자신있는 ITZY 유나
 
악뮤 이찬혁과 열애설 났던 아이돌의 미모 수준.jpg
 
최근 인스타 업로드한 안지현 치어리더
 


홈 > 스포츠 > 축구
축구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341 명
  • · 오늘 방문자 12,314 명
  • · 어제 방문자 16,688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776,582 명
  • · 전체 게시물 14,705 개
  • · 전체 댓글수 1,207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