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과의 작별이 못내 섭섭한 메시

절친과의 작별이 못내 섭섭한 메시

조덕
Middle 조회수 254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는 앙헬 디 마리아가 '절친' 리오넬 메시(PSG)를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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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출생

1988. 2. 14. 아르헨티나


신체

180cm, 75kg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MF 미드필더, 11)


데뷔

2005년 로사리오 센트럴 입단


수상

2015년 2014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




경력

2018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디 마리아는 22일 메츠와의 리그앙 최종전을 통해 파리 고별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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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물을 흘리며 관중석을 향해 전매특허인 하트 세리머니를 날렸다.


PSG와의 작별은 곧 '절친'과의 작별을 의미했다. 


디 마리아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오랜기간 호흡을 맞춘 '찐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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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면서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메시는 내심 디 마리아와의 이른 작별이 아쉬웠던 모양. 


경기 후 라커룸에서 디 마리아와 진한 포옹을 나눈 뒤


파레데스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는 디 마리아의 다리를 어루만졌다.


디 마리아는 경기 후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레오(메시 애칭)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런 선수는 결코 슬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메시의 표정에는 섭섭함이 역력했다.


디 마리아는 떠나기 전 메시를 위해


 '등번호 교통정리'를 시도했다.




 그는 "다음시즌, 메시가 10번


네이마르가 11번을 달면 좋을 것 같다. 메시는 10번이고


10번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위한 번호"라고 

등번호 변경을 요청했다. 


자칫 네이마르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발언이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메시는 올시즌 프로초창기 때 달던 30번을 달고 뛰었다. 


현재 PSG의 10번은 네이마르다. 네이마르가 10번을 양보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디 마리아는 벤피카, 레알마드리드, 맨유를 거쳐 


2015년부터 PSG에서 활약했다. 


올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PSG와 재계약 협상에 실패했다. 


현재 유벤투스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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