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49·프랑스)이 

다음 시즌에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언론과 프랑스의 

유명 기자이자 메시의 

PSG 입단을 보도했던 

다니엘 리올로에 따르면 

지단은 프랑스 리그1 명가 

PSG 감독으로 합류에 

위해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는 

킬리앙 음바페와의

2025년까지 5,700만 유로(약 766억)에 

명성이 높아 3년 계약과 

감독 연봉 톱 3위 안에 드는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지단 감독을 구애한 바 있다. 

마크롱은 RMC와의 인터뷰에서 

“음바페와 이야기 나눴다”고 얘기했고 

“메이저 트로피를 세 개나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지단이 

프랑스에 있길 원한다”며 “

지단이 프랑스 리그에 

큰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 

이는 프랑스에도 좋을 것이다. 

나는 프랑스가 스포츠나

축구에서 큰 국가가 되는 게 

내 역할”이라고 사실상 템퍼링

전설로 기록되는 선수이자 감독이다. 

지단은 선수 시절 전성기를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냈다. 

그는 세리에 A 2회, 라리가 1회, UCL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다. 

또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해 

자국에서 열린 1998 월드컵에서 우승, 

유로 2000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FIFA 월드컵 골든볼, UEFA 유로 MVP, 

리그 1 MVP, 세리에 A MVP,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전인미답의 경지인 UCL 

3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맡을 것으로 보였으나, 

PSG 감독직을 맡게 됐다.

쌓아왔던 지단은 과연 PSG에서도 

그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