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우승 즐기다 ‘피투성이’

맨시티 우승 즐기다 ‘피투성이’

조덕
Middle 조회수 169

​한 때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열혈 팬 노엘 갤러거(54)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짓는 골이 터진 후 광적으로 기쁨을 표출하다 맨시티 중앙 수비수 후벵 디아스의 아버지와 충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는 사고를 당했다. 



78fad13ff3a0b69b1b9a21d3181faafa_1653368558_1803.jpg
 


24일 영국 BBC와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갤러거는 


전날 홈구장 에티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스카이 박스에서 관람했다.


0-2로 끌려가던 맨시티는 후반 31분부터 5분 동안 3골을 몰아넣어 3-2로 승리했다.


 특히 일카이 귄도안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자 경기장은 광란의 도가니로 변했다.




 맨시티는 이날 패하거나 비기면 리그 우승을 리버풀에 내줄 상황이었다.


갤러거는 “우리가 앉아 있는 곳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 후벵 디아스 가족이 있었다.


 (역전골이 터지자) 나는 미친놈처럼 주변을 뛰어다니며 내 아들은 EPL우승컵처럼 패스했고 모두 아이를 번쩍 들어 올렸다.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후벵 디아스의 아버지가 내게로 달려오다 머리로 나를 받았고

 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주변은 피로 덮였다. 


2분 동안 기억을 잃었다. 


앰뷸런스를 타고 가 (찢어진 부위를) 꿰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갤러거는 맨시티의 우승을 만끽했다. 


경기 종류 휘슬이 울린 후 펩 가르디올라 감독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갤러거는 “윗입술을 꿰매고, 두 눈 주위는 멍이 들어 까맣게 변했다. 




내려가 경기장 복도로 들어서자 펩이 울상이 돼 달려왔고 서로 껴안았다.


 그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 됐느냐’고 물었고


 나는 ‘가서 선수들과 함께 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갤러거는 후벵 다아스의 아버지는 다치지 않았다며 “그는 덩치가 곰 같았다.


 내 치아를 모두 부러뜨릴 뻔 했다”고 덧붙였다.


78fad13ff3a0b69b1b9a21d3181faafa_1653368658_2979.jpg
(노엘 갤러거)


출생

1967. 5. 29. 영국


가족

배우자 새라 맥도널드, 딸 아나이스 갤러거, 아들 도노반 갤러거, 아들 소니 갤러거, 형 폴 갤러거, 동생 리암 갤러거




데뷔

1994년 오아시스 1집 앨범 [Definitely Maybe]


경력

2010~ 그룹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멤버1991~2009.08 그룹 '오아시스' 멤버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카리나, 장원영도 있는데.." 4세대 아이돌 중 실물 원탑이라는 아이돌
4세대 아이돌에역대급 미모를 뽐내는걸그룹 아이돌들이대거 등장했습니다.에스파의 카리나,아이브의 장원영 등역대급 아이돌들이나온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골반에 자신있는 ITZY 유나
 
악뮤 이찬혁과 열애설 났던 아이돌의 미모 수준.jpg
 
최근 인스타 업로드한 안지현 치어리더
 


홈 > 스포츠 > 축구
축구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 자료가 없습니다.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259 명
  • · 오늘 방문자 2,086 명
  • · 어제 방문자 13,992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780,346 명
  • · 전체 게시물 14,705 개
  • · 전체 댓글수 1,207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