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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오늘의 날씨 - 오전 (2022년 11월 04일)

2시간 전

11월 4일 금요일, 아침 날씨입니다. 

 

오늘의 날씨 - 오전 (202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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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2.0도, 강릉 4.0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4.0도, 광주 5.0도, 대구 4.0도, 부산 7.0도, 제주 11.0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10.0도, 수원 9.0도, 춘천 12.0도, 강릉 14.0도, 청주 10.0도, 대전 11.0도, 전주 12.0도, 광주 12.0도, 대구 13.0도, 부산 16.0도, 제주 12.0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웨더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가 개발한 기상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웨더봇’이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한 내용과 정확한 문장을 담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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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광주·전남 기온 떨어져 추위…목포·신안·여수 강풍특보

류형근 - 51분 전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지난 20일 무등산국립공원 곳곳에 꽃샘추위로 인한 상고대가 피어있다. 2022.03.21.(사진=무등산국립공원) photo@newsis.com

© 뉴시스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흑산도·홍도, 목포, 신안, 여수, 거문도·초도지역에 강풍 주의보,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바람이 초속 9m에서 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으며 물결도 1.5m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또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 춥겠다.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순천 6.4도, 고흥 7.8도, 보성·장흥·광양 7.9도, 광주 8.3도, 목포 8.9도, 해남 9.1도, 진도 9.5도, 완도 9.9도를 기록했다.

오후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 분포이다. 내륙지역은 서리가 내리고 대기 건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5일 오전에 이번 가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지역은 '0도'까지 떨어져 얼음이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심각한 가뭄과 함께 대기도 차차 건조해 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일부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고 내륙지역은 얼음이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기온 떨어져 추위…목포·신안·여수 강풍특보 (msn.com) 

NEWSIS

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 16도 예상

이동민 - 1시간 전

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 16도 예상

© 뉴시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이날부터 6일 아침까지 춥겠으며 5일 아침 기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고 전했다.

이날과 5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이날과 5일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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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갑자기 추워진 날씨…서울시, 동절기 자전거도로 선제 점검

정연주 기자 - 1시간 전

10월24일부터 11일까지 노면 포장 등 점검자전거도로 파손 발생시 누구나 신고 가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지난 2일 시민들이 성탄절 장식이 꾸며진 백화점을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강 등 시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

4일 서울시는 동절기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자전거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자전거봉사단 등 자전거 봉사자, 비영리 민간단체와 함께 자전거 도로를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1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거나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시는 선제적으로 점검을 추진해 안전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균열·잔설, 결빙구간 등 노면 포장과 △안전울타리, 자전거 신호등, 표면 도장 등 안전시설 △조명기구, 노면표시, 자전거 보관대 등 편의시설이다.

확인된 문제점들은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조치하며 이음매 없는 자전거 도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 도로 파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서울시 '스마트 불편신고' 앱에서 '안전신고'를 통해 사진 등록으로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야핏라이더' 앱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오세우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겨울철에도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보호장구 착용, 자전거 관리,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yj@news1.kr

갑자기 추워진 날씨…서울시, 동절기 자전거도로 선제 점검 (msn.com) 

머니투데이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서울 아침 최저 '0도'

이영민 기자 - 2시간 전

금요일인 오늘(4일)은 이번 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아 추울 전망이다.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서울 아침 최저 '0도'

© MoneyToday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이날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 3~6시, 밤 9시부터 자정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에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청주 2도 △대구 4도 △광주 6도 △전주 4도 △부산 8도 △제주 1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청주 11도 △대구 14도 △광주 12도 △전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늘 날씨] 출근길 초겨울 추위…서울 아침 최저 '0도' (msn.com) 

뉴스1

'최저 -5도' 12월초 날씨…강풍에 건조특보 '화재 주의'

박재하 기자 - 2시간 전

아침 서울 0도·춘천 -2도…쌀쌀한 출근길경남권 건조특보 발효에 강풍 예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시민들이 추워진 날씨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022.1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금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 3시부터 밤 12시 사이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밖의 지역에도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jaeha67@news1.kr

'최저 -5도' 12월초 날씨…강풍에 건조특보 '화재 주의' (msn.com) 

세계일보

온난화 막아도 요세미티·아프리카 빙하 2050년경 사라진다

이병훈 - 어제 오후 8:00

지구 온난화로 인해 2050년경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아프리카의 빙하가 사라질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온난화 막아도 요세미티·아프리카 빙하 2050년경 사라진다

© 제공: 세계일보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 폭을 1.5도로 억제하더라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있는 빙하 중 3분의 1이 이번 세기 중반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기에 미국의 요세미티·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얼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되고, 아프리카에서도 빙하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유네스코는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50여곳에 빙하가 있다. 전체 빙하의 약 10% 수준인데, 매년 이 곳에서 녹는 빙하만 600억t에 달한다. 이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연간 물 소비량을 합한 규모다. 세계 해수면 상승에도 5%가량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네스코는 보고서에서 “빙하가 녹으면서 지표면이 더 많은 열을 흡수해 용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고 기온 상승폭을 1.5도 미만으로 제한해야만 다른 빙하를 지켜낼 것”이라고 촉구했다.

2010년대 후반 기준 중간 고도(해발 2600∼2800m) 지역의 빙하 손실률은 2000년대 초반 대비 두 배 넘게 늘었다. 이 지역의 빙하가 가장 먼저 사라질 것이란 예상이다. 일례로 스위스에서는 올해에만 빙하의 양이 지난해보다 6% 감소했다. 그간 스위스는 손실률 2%를 극단적인 수준으로 분류했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은 것이다.

온난화 막아도 요세미티·아프리카 빙하 2050년경 사라진다 (msn.com) 

중앙일보

오늘 아침 곳곳 영하권, 주말까지 춥다

전민희 기자 - 8시간 전

 

3일 정부서울청사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낙엽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부터 영하 24도의 차가운 공기가 북서쪽으로 내려 오면서 내륙지방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뉴스1]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7일 ‘입동(立冬)’을 앞두고 주말까지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에는 예년 날씨를 회복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6일 사이 북쪽에서 차갑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해, 기존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밀어내면서 기압골이 발달한다.

 

이 기압골 영향으로 강원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산지에는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일부터 영하 24도의 차가운 공기가 북서쪽으로 내려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표면 냉각의 영향으로 4일보다 5일 더 춥고, 서울 일부 지역도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올가을 서울은 아직 공식 관측소에서 영하 기온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현재 0도가 예보된 상태”라며 “주말 사이 서울 일부 지역은 영하권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주말 동안 서리가 끼거나 얼음이 어는 지역도 늘어나고,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인다. 4~5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또 북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하권까지 떨어진 기온은 7일부터 점차 평년 수준을 되찾는다. 7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서 흐린 날씨와 함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오래 내리지 않고,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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