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 역대급 레전드 관심병사이야기

08년도 역대급 레전드 관심병사이야기

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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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8군번으로 경기도 양주의 기갑부대를 만기 전역한 관심 병사다

 

관심 병사로 군 시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썰을 풀어본다 ....

 

07년도 나는 단 한번의 신체검사로 08년도에 


입영 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 단 한번 연기 없이..

 



나 홀로 그렇게 306 보충대 열차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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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상남도 양산 출신이라.. 의정부 306 보충대 까지 거의 가는데 반나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서 하루 전날 열차를 타고 의정부를 도착했지..

 

경상도 살면서 눈 구경을 많이 못 했던 터라...



 

의정부 도착하니 눈이 펑펑 오더군 그렇게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

 

아무런 베웅 없이 ..혼자서 306보충대를 당당히 걸어 들어갔어..

 

2천명? 3천명 ?.. 뭐이리 입대하는 젊은이들이 많은지 숨이 턱 막히더라..

 

여자친구 부모님 사촌지간 .. 친구 연인 부모님 ..등등

 

아들 한명 군대 2년 보내는게 뭐가 그리 아쉬워 울며 걱정을 하는지 ...

 

부모님이랑 인연이 없는 나는.. 18살 부터 혼자 살아서 ..


극성인 다른 사람들이 한심하기도 하고 사실 좀 부럽기도 하더라..



 

나는 조금 특별한 청소년기를 보내서.. 


17살때 교도소 소년원을 2차례나 다녀 온 터라..

 

별로 군대가 그렇게 무섭거나 단절 된 


시간을 보낸 다는 것에 거부감이 별로 없었거든..

 

사실 인생 살면서 무서운 것도 없고 남들보다 나이도 있는 상태라..

 

뭐 별거 있겠냐는 마음가짐으로 보충대 입소를 하고 입소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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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에 따라 부모님들께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데 


 인사할 사람이 있어야 하지 ..공허 하더군..


사실 내가 군대 왜 가야하는지도 몰랏어..



 

나이 26살에 부모도 살아는 있지만 혼자산지


8년째 청소년기 전과2범에 중졸인 내가 군대 


그것도 현역을 이 늦은 나이에 연기 없이 간다는게 신기하지.

 

부모님들과 인척들이 떠난 후...

 

180도로 돌변하는 기간병들이 웃기기도 하고...

 

보충대 3...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 교육대 5... 




나는 아무런 낙오 없이 모든 훈련을 완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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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류탄 던질 때가 좀 무섭더라 )

 

경기도 양주의 기갑부대에 배치를 받게됬지.. 




자대 배치를 받고 내무실에서 들어가서 신고식을했어...

 

나름 전통있고 경례 구호도 독창적인 경례 구호를 붙히는 기갑부대라...

 

옛날 방식이 많이 남아있었지... 


구타 폭행 폭언 얼차려 내리갈굼 내리폭행 등등...

 

은밀히 그리고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 부대에 전입을 하게 된거지...

 

나는 나이도 남들보다 많고 경험도 많고 뭐 




교도소 소년원에 비해서 빡셔 봐야 얼마나 빡시 겠냐고 생각했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엄청난 갈굼과 폭행 속에서 이등병인 나는 ... 


역시 그냥 이었지 아침에 눈뜨면 저녁에 침낭으로 들어가는 그 시간 동안...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지... 말안해도 대충알겠지만..

 

전입후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처 


또 다른 내 자신을 볼수 있는 시간이었어...

 



어느날 자대 배치 받은후 3주동안 나는 


선임병들과 친해지긴 커녕 내 바로 윗선임과도 친해질 시간이 없었는데...

 

꿀 같은 희보가 들어왔어... .병장들이 우리 라과디아 간다 하며 춤을 추며 좋아하는거야..

 

소대가 전부 미처버린 콘서트장으로 변해버렸지..

 

무슨일인지?.. 갓 전입온 3주된 이등병으로 써는 이해가 될리없지 라과디아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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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기뻐서 주체를 못하는지..

 

알고 보니 라과디아는 미군이 거주하던 부대인데 


현재 의정부에 있고 미군이 모두 철수해서.

 

미군부대를 지킬 병력이 소대 단위로 움직여 


부대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파견을 나가는 곳

 

경계 근무만 서면 남은 시간은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한정된 부대 안에서 움직 일수있는 ..

 

군 생활에 1번 올까 말까 한 로또였지.

 

생각을 해봐 소대 단위로 움직여서 


비행기 활주로까지 있는 미군 기지를... 


  소대원들 끼리 지킨다는 개념은...

 

병장 상병들에겐 .. 일과 없는 주말 인거지..




 그래서 상 병장들은 로또라도 맞은것 처럼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지...

 

우리 일병 이등병들도 내심 기대를 했지... 


조금 자유로운 느낌으로 군 생활을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엔 충분했어.

 

그렇게 나는 부대 전입 온지 3주만에 부대를 떠나 


2달간 의정부 캠프라과디아 (미군기지) 를 지키로 떠낫어 소대원들과 함께...

 

여기서 나는 영원히 관심병사로 지낼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고 말아...



 

라과디아에 도착후 일병 이병은 개미처럼 일만 했어...


선임들 군장을 다 풀어 관물대 각을 잡아 넣고... 각종 청소와 배식 설거지등..

 

잡초 제거와 경계근무... 선임병들 의 장난감이 되고...


23명의 소대원들 약 4만평에 달하는 미군기지를 독보적으로 지키고 있으면

 

병장 상병들은 엄청나게 나태해지고 반대로 


.병장들이 움직이지 않으니 일병 이병들이 그들의 몫을 다해야 했지.



 

너희들도 알겠지만 소대장 (중위&소위


.소대장(하사관 들은 왠만하면 군대 짭밥을 존중해줘서... 


.병장 들 한태는 신경을 거의 끄고살지.

 

부대 경계 근무도 위병소만 서면 되서 ... 


이병들은 하루 근무를 3번씩 나가기도 했었지...

 

그래도 경계근무를 나가면 선임들이 위병소 




문을 열고 나가서 간식을 사주는 정도로 위로를 해줬었어

 

나는 소대 막내로 23명 중 23번째 그야말로 지나가는 개 만도 못한 그런 이등병이었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면 군말 없이 해야하는 그런 입장이었어...

 

사실 라과디아 생활에 조금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건 뭐 간부가 없으니 자대 보다 더 힘든 시간인 거야...

 

라과디아 1주일만에 나는 자대가 그립더라고... 




담배 한 개비 정도는 혼자 필수 있었던 .. 자대가 말야...

 

아무튼 그래도 나도 막내라서 나를 좋아해주는 선임병이 있었어...

 

상병 3개월에 사실상 소대에선 나 정돈 커버 해줄수 있는놈이 있었는데

 

이놈이 전입온 첫날 부터 나를 유독 좋아했어.. 


그래서 이놈이 나와 함께 근무도 서고 산책도 같히 하면서 나와 친해 질려고 하던데 이유는 ..

 

내가 자기보다 형이라 의지를 하게 된다나 ?

 

이놈이 고향이 전라도 목포인데 ..나도 내 위로 한참 고참이 




나름 산책도 시키고 담배도피며 간식도 사주는데 안 좋아할리 없었지..

 

그러던 어느날 ..

 

상병3개월된 전라도 선임과 나는 위병소 근무를 서게 되었지.. 


당시 근무를 짜던 일병이 강압적으로 적어 놓은 거지만...

 

상병3개월 소대 랭킹 6번째 사실상 파워는 거의 실세 ...

 

그렇게 역사적인 위병소 근무가 시작되었어...

 



라과디아 생활 2주정도.... 이 선임과 많은 예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약간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친해져있었지...

 

위병소 근무를 서며 이런저런 예기를 하던 중... 


선임이 "여기 라과디아에 보물이 숨겨져 있는거 아냐?" 라고 말하는데...

 

"무슨 보물입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하니.. 선임놈이 이상한 말을 해줬어

 

나한태... 이곳 라과디아는 비행기 활주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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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미군기지고 땅속에 활주로에 들어갈 전력선인 구리선이 가득 묻혀 있다는 거였어...

 

자기는 아직 보진 못했지만... 나와 함께 구리선을 찾아서 .. 


바로 옆 고물상에 넘기자는 제안을 해왔어 ..갑작스럽게 말이야..

 



나는 솔직히 진지한 그 선임 말에 구리선이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지...

 

"확인은 해보셨습니까?" 나의 물음에

 

선임이 내일부터는 "우리 같이 찾아보자"

 

같이 산책을 한다는 핑계로 구리선을 찾아보자는 제안이었지...

 

솔직히 나의 군생활에 잘 보여야 할 선임이 이런 말을 해주니.. 


어떤 이등병이 거절 할수 있겠어...

 

나는 당연히 YES 라 답했고... 그놈과 나는 다음날부터 




구리선을 찾아 라과디아 캠프를 조사하기 시작했지...

 

수상한 점이 보였어... 일렉트릭 이라고 적힌 맨홀 뚜겅을 발견했지... 


맨홀 무게만 약 100kg은 족히 넘어가는 거대 맨홀 이었는데...

 

지룃대를 이용해 맨홀 뚜껑을 제거 해볼려고 해봤지


맨홀 무게가 엄청나서 혼자 힘으로도 버겁더라고..

 

힘들게 맨홀 뚜겅을 제거하고 아래를 보니

 



눈앞에는 믿을수 없는 광경이 보였어.... 


엄청난 구리선이 었지 나도 바보는 아니기에 ... 


묻혀있던 구리선 의 가치를 순간적으로 계산해냈어..

 

그 선임과 내가 찾은 구리선은 두께가 어른 팔뚝 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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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대략 30~50미터 무게는 한줄기당 50~100kg 희한하게도 절단이 되어있었지...

 

맨홀 뚜껑 안에 들어 가본 넘은 많이 없겠지? 아니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나도 처음 들어 가봤으니... 맨홀 뚜껑을 열고 우물처럼 깊은


 그곳에 동굴처럼 혹은 개미집 내부처럼 배선들이 지나 갈수있는 통로들이 가득했어...

 

개미굴 처럼 말이야 나와 선임이 힘들게 한가닥을 뽑아 냈는데... 




그 무게가 너무 엄청나서 땀을 뻘뻘 흘렸지...

 

그리고 선임과나는 서로를 바라보며 .... 이 엄청난 무게의 구리....


1kg에 당시 거래가격 8천원~9천원...대략 50kg잡아도 한가닥에 40만원..

 

많게는 80만원까지... 그런 구리선이 멘홀뚜껑 안에 


누군가 절단해놓은 걸로 약 6~8가닥정도... 40만원x8=320만원...

 

대충 최소한으로 계산 했을때 이런 견적이 나왔지... 




이걸 몽땅 옆에 고물상에 팔면 이정도 돈을 만질거라고 생각했어....

 

선임을 기뻐했고 나는 의심했지... 누군가 이렇게 잘라놓은 구리선을 판다면 분명 문제가 생길텐데라고...

 

그렇게 멘홀뚜껑을 다시 덮고 혹여 누가 볼까 재빨리 자리를 이동했어....

 

서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나와 선임은 좀더 친밀감과 그리고 범죄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거야....

 

얼마쯤 지났을까.... 다시 일렉트릭이 적힌 멘홀뚜껑이 보였어... 


설마? ... 선임 " 한번 열어보자 혹시 또 있을수도 있잖아 "

 

다시 한번 지룃대를 이용해서 멘홀 뚜껑을 개봉... 




.... 진짜 아까보다 더 많은 구리선이 잠재 되어있었어..

 

역시 마찬가지로 절단된 상태였고 길이는 약 30~50미터 다시 


그뚜껑을 덮고 더 찾아보자는 선임말에 나와 선임은 계속 멘홀뚜껑을 찾아봤지...

 

신기하게도 멘홀뚜껑의 위치는 랜덤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몇 미터를 가면 여기쯤 있겠다라는 생각을했을때 ... 그 생각이 맞아 떨어졌지..

 

멘홀의 뚜껑은 규칙적으로 있었던거야... 열고 또 열고... 그날 찾은 멘홀뚜껑만 9...

 



새벽에 경계근무후 순찰중 5개나 더 발견했지... 


모든 멘홀뚜껑안에는 구리선이 있었고... 돈으로 환산했을때..

 

당시 군바리였던 선임병과나는 쾌제를 불렀었지.. 


5천만원이상~ 혹은 1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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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섭기도 했어... 이렇게 많은 구리선을 고물상에서 파는건 문제가 안되... 


왜냐하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 ㅎㅎ?

 

너희가 만약 고물상 주인인데 1kg8천원~9천원 하는 


구리선이 수천킬로나 절반 값에 준다고 하면 빠져나갈 방법을 만든후 받았을거야 대부분..

 

인간은 그런 동물이니까.. 아닌 인간은 정말 가정교육 도덕의식이 확고하게 잡힌 선비님이겠지

   

대신 훗날 조사가 들어온다면 반드시 꼬리가 밞힐것 같은 느낌이었어....

 

전라도 선임은 쾌제를 부르며 .. 사회에 나가면 세단을 사고 싶다고


 나에게 말까지 했으니...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안봐도 알겠지? 

 

최대한 빨리 해치워야한다 ... 이게 포인트였어... 전라도 선임은 2명에서는 


아무래도 작업속도와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1명을 더 섭외하자는 의견을 나에게 제시했지...

 

1명 더는 전라도 선임의 바로 윗선임 ... 그 윗선임은 




나의 아버지 군번 자기가 나의 아버지군번과 친하다며 .. 그사람을 영입하자고 했어....

 

나는 흔쾌히 받아 들였고.... 시스템은 나의아버지는 망을 보고... 


전라도 선임은 작업과 소대원들의 분산 .. 작업 위치에 인원이 못 들어오게 차단...

 

나는 이등병이라 힘쓰는 구리선 빼고 탄약고로 옮기는 작업을 했어....

 

당시 라과디아는 4만평의 엄청난 크기의 부대라


탄약고는 거의 끝에서 끝이 었어... 한가닥을 약 60kg 을 짊어지고 약 15분동안 움직인다는건....

 

안해본 사람들은 말을 하지말아라... 한가닥 작업을 하면 물마시고 담배한대 피고...선임들 눈치보고 다시 작업하고...

 

이런 생활을 1주일 내가 작업한 구리선 18... 알기쉽게 18

 

너무 힘들었어.. 혼자서 모든 작업을 다 하고 몸을쓰니 녹초가 되어버리더라고....

 

그걸 아는지 전라도 선임과 나의 아버지는 나에게 일절 이등병의 할 일을 부여하지 못하도록 선임들을 커버 처 줬지...

 

힘들었어 진짜로...내가 이걸 계속 해야하나 라는 의문과 ..

 

구리선을 빼낼때마다 이건 반드시 훗날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을했거든...

 

이제 전입온지 한달 조금 넘은 이등병이 감당하기엔 아무리 내가 경험이 많고 건강하다지만...

 

나도 약한 사람이거늘.. 그래도 군생활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했던거지...

 



그날 이등병 한명이 휴가를 간터라... 저녁 배식은 내가 하게되었어... 소대원들만 있는터라 ...

 

라과디아 인근 타부대에 협조를 해서 23인분의 음식을 공급 해야했어...

 

항상 다른 이등병들이 해오던거라 .... 나는 처음 가는거였지.. 


의정부 근처 부대로 가기위해선 레토나를 타고 의정부시내로 나간뒤 약 30분간 차안에서 바깥 세상을 볼수있는 기회였지 ...

 

우린 이타임을 원더걸스 타임이라고 불렀어 오후 16시부터 17시사이.. 고딩들이 많았거든

 

무튼 나는 배식을할 밥통과 반찬통 국통을 레토나에 싣고 빨리 사회구경을 가고 싶었지...

 

근데 .. 전라도 선임이 갑자기 나에게 오는거야... 


지갑을 열어 5만원을 주면서 PX들러서 5만원짜리 이름은 기억안난다..

 

무슨 메이커 전자시계를 사달라고했어... 군대에서도 전자시계는 알아주는 메이커가 있었나봐 ㅋㅋ

 

근데 전라도 선임과 친해져서 잘아는데 이놈이 이런큰돈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었어...

 

그리고 지갑안에는 만원짜리가 수북히 들어가있더라고.. 


이상한느낌이었지.... 일단 알겠다고 말한뒤 차량에 탑승하려는데... 


아버지군번이 나에게와서는 소대원들 먹을거랑 간식알아서 사오라고 5만원을 주는거야..?

 



그리고 그날 저녁식사후 나는 다시 일터에 돌아가서 구리선작업 시작했어...

 

한가닥을 뽑은뒤 탄약고로 옮기는데 그날따라 어찌나 힘이든지... 


구리선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게 많았고.. 언제쯤 끝날까 라는 생각뿐이었어.

 

1.2...3..4 ..10...16? 분명 구리선이 18개였는데 2개가 비는거야... 


내가 몃번이고 세알리고 세알려고 보고를했거든...

 

이상했어.. 당장 전라도 선임에게 달려가 사실을 보고했더니.. 


" 신경 쓰지말고 계속 작업해 " 라고 딱 잘라 말하는거야...

 

나는 다시 구리선 작업을 하기위해 발검을을 옮겼고 가는도중 코난으로 빙의해 모든 추리를 풀어냈지....

 

분명히 2가닥의 구리선을 나몰래 팔아 먹은게 분명했어... 


그 지갑안에 현금 그리고 아버지역시 현금[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2-02-04 14:15:53 콘텐츠 파트너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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