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습니다.. 그분이 가셨어요..ㅜㅜ
저와 함께 약3년을 같이 해준
LG V50이가 월요일에 가셨습니다ㅠㅠ
그이전에 쓰던 G5에 이어.. 약6년을 LG폰만 썼는데 이제 더는 LG폰이 나오지 않기에..ㅠㅠ
아이폰이 어려운(?)저는 선택지가 없어 삼성 갤럭시22로 갔습니다ㅎㅎ
22+ 그리고 22+울트라와 놓고 고민을 많이했는데22+과는 스팩차이는 없고 크기만 차이가 있다하고
울트라는 폰이라하기엔 너무커서..ㅎㅎ..
V50이가 쓸때 크기가 커서 힘들었던걸 생각해서.. 22루했습니다!!
뭐..갑작스레 이별이 찾아와서ㅠㅠ
V50이가 사망(?)하기전에 내용물(?)을 옮기기위해서..급하게 새 파트너를 사다보니..ㅠㅠ
많이 알아보진 못했지만 그런거 치곤 아주아주 맘에 드는 파트너입니다 ㅎㅎㅎ 뭐 이친구도 익어? 정들어 가겠죠ㅎㅎ
(아직도 자판은 불편하네요..ㅠㅠ)
이제 1주도 안썼지만 사진도 이쁘게 찍히고 빠릿빠릿하고(?) 약간의 발열감이 있긴한데 뭐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발열감은 있으니 ㅎㅎ
회광반조인건지..완전히 가시기전에 자료를 넘기기 위해 잠깐 살아났을때 찍은..ㅠㅠ
3년간 고마웠다 잘 보관 해줄겡 편히쉬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