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월요일 저녁은

힘들고 빡치므로,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

저는 닭강정으로 대신해줬는데여,

후라이드, 양념, 간장맛까지 트리플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화요일은

참치 비빔밥을 시켜보았어영

저 뒤에 살짝보이는 것은 삼겹살 ㅎㅎ

비빔밥 한 그릇으론 아쉽자나여?

대망의 수요일인데

왜 대망이냐며는

진쯔 제대로 플렉스...

이 한그릇이 17000원입니다... 또르륵...

맛있긴한디 17000원은 오바...

엘에이갈비가 올라간 깍두기 볶음밥이에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에는 외근 중에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었어염

메밀 뚝뚝 끊기는 맛이 왜케 좋지염???

물막국수는 사랑이에염 ㅎㅎ

이날 저녁에 약 2만원어치 회전초밥을 홀로 먹었는데 사진찍는 것을 깜빡했어용 ㅜㅠ

그리고 저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토요일 이틀간 무려 약 3끼를 연속으로 추어탕을 먹어버립니다.

추어탕 중독...

왜케 땡기는거죠...

요렇게 토요일 저녁은 한우 투뿔 등심울 구워서 냠냠 했는데염

결국 후식으로 또 추어탕 ㅎㅎㅎ

그리고 오늘 일요일!

늦잠 실컷자고 아점으로 소고기 짬뽕과 찹쌀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저녁은 탕수육 남은 것을 먹구염

이렇게 이번주 먹부림도 끝이납니다.

이번주 먹었던 것 중에 제일음 역시 추어탕 ㅎㅎ

그리고 막국수! 자꾸 생각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