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하루를 쉬니까 넘 좋네요.

레팅님들도 잘쉬고계신가요?

저는 주말이 아닌 주중에 쉬어서 인지 

휴가를 얻은 기분입니다.

어디 나들이 가기는 어렵고

나들이 기분은 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재료준비해서 함께 김밥을 만들어 먹기로했어요.

피크닉도시락 느낌으로요.

식구가 4식구이다보니 김밥양도up

밥, 단무지, 햄, 우엉, 맛살, 당근, 계란, 오이

재료만 8가지네요.

볶고 지지고 하다보니 재료완성!!

계란은 자그만치8개

두꺼운 지단이 되었네요.

돌돌말아요.

저손은 울 남푠 ㅎㅎ

김밥을 야무지게 잘싼답니다.

저보다요ㅋㅋ

이렇게 10줄같은 6줄이 완성되었어요.

한가지더 보너스~

김밥엔 국물이 필수라는 우리 남푠

쌀국수까지 완료했습니다.

육수는 시판소스에 물적당량 넣어서 준비하고

무조건 숙주 마니마니.

다른재료가 없다보니 파도 송송.

좀 모자란듯한 많이 모자란 쌀국수가 되었어요.

그래도 다같이 먹으니 뭐든 맛있네요.

김밥재료를 엄청 마니마니 준비했기때문에

낼까지는 메뉴 걱정할필요가 없네요.

애들은 싫을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낼부터 신학기 시작이네요.

개학을 하고 학교를 간다고하니까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고

학교를 간다고하니 신난 딸아이 기분따라 

기대가 되기도하네요.

제발 학교에 가서 코로나 걸리지않길 기도해봅니다.

다들 코로나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