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팅하고 저한테는 작은 용돈이 생기네요.

바로 레팅포인트.

이건 다른데 안쓰고 나 자신을 위해 쓰려고했어요.

근데 자꾸만 아이들이 생각나서

애들이 먹고싶은걸 고르게되네요.

엄마라서 나를위해 쓰는건 아무래도...ㅠ

그래도 레팅은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바로 그 포인트가 낼 들어올건데요~

하루 당겨서 오늘 그동안 벼르던 

로제떡볶이를 먹기로 했어요.

지난방송인 런닝맨보면서 먹으니

더 꿀맛이네요~

예전 이광수 나왔던 그때가 정말 재밌었던것같아요.

그래서 가끔 옛날방송 하면 보게되네요.

개인적으로 매콤한걸 좋아하는데

전에 먹었던 단계를 왜이리 잘까먹을까요?

더 매운걸 주문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로제는 역시~~~

오징어 튀김은 따로 주문한거구요.

감자고로케와 빵은 서비스.

음~ 맛나요

확대컷

누들밀떡, 중국당면(추가주문)소세지, 치즈떡, 고구마떡, 베이컨, 메추리알이 들어있어요.

이 밀면이 왜 이리 맛있을까요?

오늘도 저에게 행복을 준 레팅

앞으로도 계속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