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오늘,

집에서 오리양념구이를 해먹었어요~

미리 재워놓은 오리고기에, 버섯, 파 넣고 볶아주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

양도 꽤 많아서 오늘 1차해먹고 내일은 양념에 비벼 볶음밥 해먹으려구요. 

찐은 볶음다음에 해먹는 볶음밥이잖아요! (고기양념에 비빈건 다 맛남ㅋㅋ)

집에서 음식해먹으면 좀 귀찮긴하지만

짝꿍이 잘먹어주니 은근 뿌듯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