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아트가 예쁜 카페. 카페인공감에 다녀왔어요.
취향에 따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라떼를 주문했는데
주문한 모든 커피가 다 맛있더라구요~
크지않은 카페였지만 카페내부에 로스팅공간도 따로 있는걸보니 로스팅도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거 같았어요.
다 맛있긴 했지만, 역시 제 입에는 바닐라라떼가 진짜 맛있었어요! (바닐라라떼 덕후ㅋ)
그리고 같은 바닐라라떼라도 다른 라떼아트로 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좋은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해서 더 좋았던 시간.
(코로나야ㅠ 제발 좀 물러가라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