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자취생밥 해먹었어유

그래도 고기는 빠질 수 없죠.

양이랑 비주얼이 좀 그래보이지만 맛있었어여 불고기

양도 이게 다가 아니에여 이러고 또 볶아먹음여

이왕 먹는 김에 상추도ㅎㅎ

그리고 정체모를 된장국도 끓였답니다.

근데 문제는

밥 한공기 다먹고도 배가 차지 않아서...

짜자잔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어여ㅋㅋㅋㅋ

간단하게 오이랑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 타서 쉐킷쉐킷

그리고 우리동네 맛난 곡물빵에 슥슥 발라먹었답니다.

아후 배불러

낮잠 좀 자야긋어여 ㅎㅎ

진짜 그만먹어야 하는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