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능한 외국인 스카우팅 능력 때문에 고통받는 NC 다이노스 팬들
문제는 구단의 외국인선수 스카우팅 능력이 너무 유능하다보니 팬들이 다른의미로 고통받고있는데 이유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NC 다이노스 외국인선수들을 빼간다는 점이다.
에릭 테임즈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드류 루친스키가 오클랜드로 올시즌에는 에릭 페디가 시카코 화이트삭스로 이적하면서 3명의 외국인선수들을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빼앗겼다.
애런 알테어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내자 NC다이노스의 재계액 제안을 거절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이건 NC다이노스의 철저한 데이터중심의 외국인선수 영입철학 떄문이다.
에릭 테임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4옵션 외야수로 12홈런 타율 260. OPD 769.를 기록했고 드류 루친스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4승2패 4홀드 ERA 4.33을 기록하며 두명다 나름대로 메이저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에릭 테임즈는 40홈런-40도루를 기록하고 드류 루친스키는 KBO리그 통산 53승과 2년연속 15승이상을 기록하며 2명다 KBO를 평정했고 그결과 메이저리그 팀들인 밀워키와 오클랜드로 이적에 성공했다.
에릭 테임즈는 밀워키와 3년 1600만달러 연봉계약을 체결했으며 드류 루친스키는 1+1년 800만달러의 연봉계약을 오클랜드와 체결해 2명다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가고만다.
물론 에릭 페디는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이 21승33패의 탱킹선발이었지만 풀타임 메이저리거를 고작 100만달러에 영입했다는점에서 9개구단팬들은 NC다이노스의 외국인선수 스카우팅 능력에 경악한다.
문제는 에릭 페디가 구단의 기대를 뛰어넘는 대활약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점으로 에릭 페디는 KBO에서 20승-200K라는 엄청난 호성적을 기록하며 한국무대를 평정해버렸다.
오릭스,요미우리를 비롯한 NPB 구단들과 선발투수가 부족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에릭 페디 영입에 뛰어들면서 진작에 재계약은 물건너갔고 결국 시카코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1시즌만에 떠나버린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에릭 페디로 KBO에서 20승-200K로 KBO를 평정하자 바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영입에 뛰어들어 고작 1시즌만에 메이저리그로 리턴했고 연봉도 11억에서 190억으로 수직 상승했다.
언론에서는 MLB 사관학교라고 호평하고 있지만 감독이나 코치진 입장에서는 전력의 절반인 외국인선수들을 메이저리그로 가버리는 바람에 항상 시즌구상에 어려움을 격고있다.
일설에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NC다이노스가 2024시즌에 신규 영입한 보스턴 레드삭스 유망주 출신인 카일 하트를 눈여겨보고있다는 설이 존재하는데 일단 신장도 좋고 메이저리그 출전기록이 3경기 뿐이라 잠재력을 높게 보고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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