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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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柳賢振, 1987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현 메이저 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초로 사이 영 상 3위 내에 진입하였고, MLB에서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수상하였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동산고 1학년 때인 2003년에 제 1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해 예선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동산고등학교의 준우승에 기여했다.[1] 동산고 2학년 초인 2004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1년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3학년인 2005년에는 제 6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성남고등학교와의 8강전에서 17탈삼진 완봉승을 거뒀고,[2] 1966년 이후 39년 만에 동산고등학교의 6번째 청룡기 우승을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200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시 SK 와이번스의 연고지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Big 3는 동산고등학교 투수인 그, 인천고등학교 포수 이재원, 인천고등학교 투수 김성훈이었다. 이 중 그가 가장 뛰어났기에 당연히 인천광역시 연고 팀 SK 와이번스가 1차 지명에서 그를 선택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SK 와이번스는 이재원을 선택했다. 당시 SK 와이번스가 포수 자원을 필요로 했고 1년 뒤 SK 와이번스가 연고권을 가진 안산공고 투수 김광현을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가 동산고등학교 시절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다른 구단에서 지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2차 1라운드 지명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SK 와이번스가 그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2차 지명으로 넘어왔고 2차 지명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였기에 그가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나승현을 지명했고,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가 그를 지명했다. 이는 한화 이글스 신인 드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스카우트로 여겨졌다. 그리고 SK 와이번스는 전체 4순위 지명에서 Big 3 중 남은 한 명인 김성훈을 지명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5%98%ED%98%84%EC%A7%84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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