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경기 연속 1위 SSG 40승 "가을 야구" 진출 확정
65경기 만에 40승을 달성한 SSG
SSG는 어제 KT를 만나 6대 0 완승을 거두어 40번째 승리를 챙기며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개막전부터 한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은 SSG
통상적으로 1위로 올라간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은걸 알 수 있다.
지난해 선발투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시련을 겪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더 강해져 65전 부동의 1위라는 자리를 지킬 수 있었는게 아닌가 싶다.
전신 SK와이번스가 2011년 세운 63경기를 넘어 최장 1위 기록을 갱신하는 중이다.
어제도 포스트 김광현 으로 불리는 오원석이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다졌고
2000년생 거포 유망주인 전의산이 첫 타석 3루타로 결승 득점의 포석을 깔았다.
팀 평균자책점 3위 팀 타율 6위로 공수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위기를 극복하는 대처능력으로 1위 자리를 지킨듯 하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