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 꿈의 마무리 승격 → 10월 ERA 5점대... 신인왕의 2년차 징크스 극복
2022년은 거칠지 않은 한 해였다. 신인왕 수상과 WBC 참가를 통해 자리매김한 정철원은 음주 파문과 후반기 부진으로 인해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년에 두산으로 입단한 정철원은 신인왕에 영예를 안기며 주목받았다. 또한 2023 WBC 대표팀에 승선하고 연봉도 상승했다.
그러나 일본전 후 음주 논란으로 인해 사회봉사와 제재를 받았으며, 2년차 시즌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놓았다.
이승엽 감독은 정철원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지만, 마무리 투수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 정철원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산은 정철원을 소중한 자원으로 여기고 내년 시즌에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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