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망주 5인 호주 유학 行, "수준 높은 외국인들 상대로 기량 끌어올려라"
KIA 타이거즈는 호주 프로야구 리그 ABL의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KIA는 캔버라 캐벌리에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내야수 박민 등 5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파견은 실전 경험이 필요한 선수들과 1군에서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목적으로 결정되었다.
파견된 선수들은 외국인 선수들과의 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 시키기를 기대한다. 선수들은 11월 17일부터 경기를 시작하며, 총 40경기를 뛴 뒤에 복귀할 예정이다. 구단은 앞으로도 ABL에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선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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