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41세 최고령 추신수, 이대로 은퇴하는가
SSG 랜더스 추신수(41)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3차전에서 패배했다.
SSG는 이번 시즌 NC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내려왔다.
추신수는 패배에 아픔을 느끼지만 후배들에게는 성공과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조언했다.
추신수는 야구를 준비하며 아픈 마음을 갖고 내년 시즌에 대비할 것이고, 후배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추신수는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며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추신수는 야구를 계속할지 은퇴할지에 대해 가족과 구단과 상의를 하고 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