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상 자퇴 선수는 졸업한 것과 같은 년도가 되어야 드래프트를 통하여 신청서를 낼 수 있다. 

황영묵의 경우는 정상적으로 대학에 다녔을 때 4학년이 되는 올해가 되어야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수현은 드래프트 대상자가 아니였다. 

이미 고려대를 졸업하면서 드래프트 신청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육성선수나 자유계약을 통하여 10개 구단 어디든 자유롭게 입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