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4 일구회 대상 '최강야구' 수상소감 멘트 정리
김성근 감독 : 나는 노래밖에 못하는데 여기 올라와서 뭐하나 싶네요. 어쨌든 생각지도 않고 올해 봄에 시작할 때, 이 팀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여기까지 와가지고 특히 이런 상까지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단 하나 올해 일 년 동안 지내보고 올 때 하루하루가 내일으로 보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내일은 살아있을 수 있나 모레는 어떻게 되나 이 걱정 속에 올해 일 년 시합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순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자리에 갔으니까 다들 열심히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구단에서 우리한테 그런 기회를 많이 줬고 그런 기회 속에서 미래라고 하는 희망이 생겼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성원을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또 올해 잠실 이라던지 여러 구장에서 시합 할 수 있다는 이 자체가 앞으로를 위해서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서 희망으로 또 불태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일 년 동안 감사합니다.
자 그럼 다음은 2020년 일구회 대상 수상자 박용택 주장의 수상 소감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택 : 네 안녕하세요. 최강야구 캡틴 박용택입니다. 조금 전 아나운서가 2020년 일구회 대상이라고 말씀 해주셨는데, 실제로 그때 제가 대상을 수상했구요. 사실 이제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코로나 팬더믹 때문에 영상으로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3년 전 수상소감을 해도 될까요?
아나운서: 하셔도 됩니다. 마음껏 하시죠.
박용택 : 우선 너무 큰상인데 사실 야구하면서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은퇴하고 대상을 주셨고, 사실 제가 여쭤봤습니다. 제가 왜 대상이냐고. 정말 19년 동안 치열하게 했고 진심을 다해서 야구 한 것들은 이제 선배들은 다 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실제로 이제 최강야구가 KBO 또 은퇴하신 선배님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많은 곳에서 인정을 해주시고 많은 상들을 주시는데 그것 또한 제가 은퇴할 때 상 받은 만큼 저희가 정말 치열하게 진심으로 야구를 대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선배님들과 같이 우리도 야구로써 정말 어느 자리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치열하게 진심으로 야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장시원 단장님의 수상 소감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야구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에 텍스트로 정리해봤어.
말씀 하신 그대로 적어봤는데 아마 틀린 부분은 없을거야!
최강야구 화이팅! 부스터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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