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다리가 풀릴 정도였다는 이정후의 계약 규모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마치고 귀국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야구팬 등 자신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든 환영 인파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메이저리그 전통의 명문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
(약 1478억원) 라는 예상을 넘어서는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정후의 파격적 영입을 주도한 인물인 자이디 사장은 입단식에서 이정후를 직접 소개한 뒤
"우리팀에는 콘택트 능력을 갖춘 야수가 필요하다. " 며 강조했다.
이정후는 " 샌프란시스코라는 명문팀에 뛰게 되어 영광" 이라며 계약 조건을 들은 뒤 순간 다리가 풀려버렸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담보다는 기대가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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