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지연, 처음에 들이댄게 00이라고?
“그런데 갑자기 형이 전화해서 ‘친한 동생이랑 있는데 올래?’ 하더라. 그때 코로나19였어서 ‘그
동생 백신 맞았냐고 물어봐 달라’라고 했다. 맞았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에 지연이가 있었다” |
“솔직히 얘기하겠다. 그 얼굴로 들이대면 안 넘어가냐. 통화나 문자 할 때 되게 돌직구가 계속 날아왔다”라며 “되게 진짜 착했다. 말하는 거나 상대방을 대하는 거나 너무 착해서 되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서 지연이도 나한테 계속 호감을 표시했고, 저도 그때부터 호감을 표시하다가 제가 만나자고 했다. 결혼도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
황재균 : “결혼은 제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처음 먼저 꼬신 건 지연이다”
이대호: “지연 씨가 너를 꼬셨다고? 또 자기 자랑이네. 진짜 짜증나서 방송 못하겠다”
” 황재균은 “지연이가 저한테 ‘이상형이 뭐냐?’ 물어봐서 웃는 게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지연이가 ‘제가 웃는 게 참 예쁜데’ 이러더라”
....너무 부러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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