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빅리거 없는 서울 시리즈...?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 트레이드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트레이드되면, 한국 선수가 없는 서울시리즈가 된다.
최근 수년간 선수단 유지와 보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샌디에이고가 악화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고있다.
주요 대상으론 김하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내년 3월 서울에서 펼쳐질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vs LA다저스의 개막 시리즈가 코리안 빅리거 없이 치러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다르빗슈 유 등 주축선수들과
이미 천문학적 금액에 계약한 상태에서 2023시즌을 앞두고는 잰더 보가츠까지 거액에 영입하였다.
김하성 역시 샌디에이고의 또다른 매력적 트레이드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4시즌이 끝나면 샌디에이고와 맺은
4+1년 계약의 보장된 기간도 모두 끝난다. 만일 트레이드 된다면
MLB 사무국이 아시아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한 내년 서울 시리즈도 아이러나한 상황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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