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스토리텔러 : 좌절된 국가대표의 꿈과 오해, 그리고 다시 꾸는 꿈 (요약본)
추신수 스토리텔러 : 좌절된 국가대표의 꿈과 오해, 그리고 다시 꾸는 꿈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
-> 현재까지의 논란 : 병혁 혜택을 받은 후 국가대표팀을 외면했다.
-> 올림픽/아시안게임/프리미어12 등은 MLB 40인 로스터포함 선수의 차출을 협조할 대회가 아님.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클리블랜드 구단의 대승적 차원에서 차출 승인)
-> 결국 MLB 사무국이 주관하는 WBC만 MLB 40인 로스터 선수들이 나갈 수 있는 국제대회
-> 추신수는 2013년과 2017년 WBC 두 대회에만 나갈 수 있었음 (이후부턴 기량 저하)
1. 2013년 WBC 대회
-> 신시내티로 트레이드가 된 해였고,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 취득
-> 신시내티 구단의 적극적인 차출 만류
-> 스스로도 미래를 보기보단 현재 닥친 상황이 더 중요했다고 인정
-> 13년 대회가 아니더라도 이후에 또 다른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함
-> 2013년 스스로에 대한 선택에 대해 팬들이 비판하신다면 언제든지 수긍하고 인정할 수 있음
2. 2017년 WBC 대회
-> 2016년 시즌 유독 부상이 많았던 시즌
-> 4월에 6주 종아리 부상 / 이후 복귀전에 6주 햄스트링 부상 / 이후 7월 허리 부상 / 8월에 손등 부상
-> 그럼에도 2017년 WBC대회는 꼭 나갈 수 있게 시즌 종료 후 구단에 강하게 어필
-> 텍사스 구단은 WBC차출 거부 계약서(부상 관련) 논리를 보여주며 대회에 나갈 수 없다고 함
-> [직전시즌 60일 이상 부상자 명단 등재 / 시즌 마지막 60일 중 15일 부상자 명단 등재]
-> [직전시즌 수술을 받았거나 시즌 후 수술 예정 / 시즌 8월 마지막 날 부상자 명단 등재자]
-> 17년 연봉 2,000만 달러, WBC 대회에 나가서 부상 당하면 부상기간 동안 연봉 받지 않겠다고 구단을 설득
-> 구단은 연봉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음 시즌 건강한 추신수가 있어야 목표인 우승을 할 수 있다면서 차출 만류
핵심 결론
-> 13년 WBC대회에 나가지 않은 부분에 대한 비판은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으나 17년 WBC는 정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계약서 내용으로 나갈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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