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을 눈 여겨보고있다... '슈퍼에이전트'보라스 曰 '저 비용 고 효율' 주목
류현진을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많다 '슈퍼 에이전트'는 빈말 하지 않는다.
지난해 11월 오프시즌 문이 열리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에 대해 "인기가 높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그 자신감이 이제 현실로 돌아오고있다.
보라스는 지난해 11월 9월 FA 투수 순위 하위권으로 분류된 류현진에 대해서 소신있게 말했다.
그는 "류현진을 원하는 팀이 정말 많다"며 새로운 팀을 메이저리그 내에서 고를 수 있을 것을 내다봤다.
항간에 떠돈 한국 복귀설을 일축하며 내년에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라스는 부활에 확실히 성공했고 선발 투수로 가치를 더하는 류현진에 대해 보라스는 자신있게 인기 매물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제 서서히 '마법의 손'을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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