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남았다 'LG-고우석' KBO잔류 or MLB 계약... 과연 결과는
프로야구 LG트윈스 마무리 고우석(25)의 거취가 이제 하루 뒤 결정 된다.
LG 구단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인 고우석의 협상 기한이 우리 사간 4일 오전 7시에 끝난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간 1억 1천 300만 달러에 일찌감치 계약했고,
매제와 동반 미국 진출을 노리는 '처남' 고우석만 남았다.
계약가능성으론 '50:50'이라는 게 소식통의 예상이다.
고우석의 이적료는 계약 총액 2천 500만 달러, 2천 500만 달러~5천만 달러, 5천만 달러 초과 등세 구간에 따라 달라진다.
당연히 총액이 클수록 LG가 받을 이적료도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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